연말연시 어찌 다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
저는 날씨도 춥고, 어디 나가기도 귀찮아서 방콕!
일드 한편 정주행하면서 보냈습니다. ㅎㅎ
과거 일본 영화 "러브레터"나 롱 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같은 일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어울릴만한 일드가 아닐까 싶더군요.
일본 영화나 일본 드라마가 전반적으로 침체기에 들어간 이후(일드가 폭망한 시기 이후?) 킬링 타임용 볼거리는 차라리 한국 드라마나 미드를 봤지, 거의 일드는 잘 안보고 지냈는데요.
정말 오래된 일본 드라마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드라마더군요. 이 계절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닌가 싶기도 했구요 ㅎㅎ
이번 주말, 킬링 타임용으로 정주행하실 드라마를 찾으신다면, 넷플릭스 퍼스트 러브 하츠코이 한번 봐 보시길~~ ^^
저도 누가 추천해주길래...1~2회 정도만 보고 끊어서 보려고 했는데, 스트레이트로 정주행!!
다 보고 나니 휴일이 끝나가고 있더군요 ㅎ ㅎㅏ ~
어쨌거나 새로운 한해. 2023년이 밝았습니다.
모든 DPG 회원님들 가내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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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닉넴에 붙는 DPG 엠블렘 한번 보고픈 마음에 쓴 사심 가득 소소한 일상 나눔이었습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