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새해가 되어서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 들의 백업 작업을 진행 했네요.
그제와 어제, 이틀에 걸쳐 4.7GB, 8.5GB의 2종류의 공 DVD를 활용해서
중요한 자료 들의 정리와 동시에 DVD 백업 작업을 진행 했답니다.
그리고 기존 메인으로 쓰고 있는 14테라 하드에 있는 자료 들은 교대로 돌려 가면서
백업하고 있는 5테라 하드(가운데 3개~) 중에 1개에 전체 통백업도 끝 마쳤답니다.
그리고 상당히 오래된 164GB 구형 하드는 배드섹터 검사를 해 보니까 멀쩡해서
아주 중요한 자료만 따로 골라서 장기 보관용으로 추가 백업도 진행 했네요.
기존에 쓰던 8700K 컴의 14테라 하드에는 보통 2.5테라 정도를 저장해서 활용하고 있는데
작년 연말에 새로 조립한 13900K 컴에서는 M.2 SSD(OS용 1테라 / 백업용 2테라 2개)만
쓰기 위해서 자료 정리를 하고, 중복된 것(압축 백업) 등을 지우니까 기존에 사용할
것은 800GB 정도로 줄어 들었기에 백업용 M.2 2테라에 활용할 수가 있겠네요.
(컴 2대를 쓸 수 있으니까 13900K에 모두 다 옮겨서 쓸 필요는 없거든요.)
참, DVD 레코더가 내장은 물론 외장을 포함 2개가 있어서 DVD 백업을 하던지
자료를 읽고 찾을 때 상당히 편리하네요. 요즘은 DVD 등을 많이 안 쓰지만
공 DVD 등에 자료를 구워 놓으면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에 안전 하므로
자료 백업은 2중, 3중으로 부지런히 해야지 위험에 대비할 수 있네요.
역시 컴퓨터 자료의 백업은 선택이 아니라 항상 필수!!! 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