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간의 언박싱을 구경하고, 오늘 드디어 뜯었습니다.
기존 제품도 다나와 특가몰에서 구입한 제품이지요.
특정 RPM 에서 드르륵 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지만, 2018년 11월 28일 구매하여 4년은 넘게 썼네요.
아직까지도 잘 동작 해주었지만, 이제는 3열을 써볼 겁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호스가 단단했던 반면 부드러운 느낌이네요.
케이스가 그리 좋은 케이스가 아니라 그런지, 공간이 협소해서 힘들게 조립했습니다.
8+4핀 보조전원케이블에 닿아서...힘들었네요.
눈에 보이지 않으면 선정리!!! 선정리도 대충하고,
CPU 전압 AUTO, 배수 AUTO, 램오버된 환경입니다.
시네 벤치도 돌려보니 81도에서 74도로 7도나 감소했습니다. 좋네요.
CPU 전압 AUTO, 배수 40, 램오버된 환경입니다.
CPU-Z 5분 스트레스테스트도 해보았는데, 온도가 48도 좋습니다.
이제 게임을 하면 되는 것이죠.
원래 사용하던 설정으로 셋팅해주고나면 아이들일 때, 29도 밑으로도 나옵니다. 끝내 줌!
여러 led 색상 중에 초록불 일 때가 제 눈엔 가장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