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춥지 않아서 좋았지만 미세 먼지는 어제 보단 덜 심했지만 여전히 나쁨이라 목이 따끔따끔 했습니다. 변종 오미크론에 미세 먼지까지 극성을 부려서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할 것 같아 답답하네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동생이 꽈배기와 고로케를 한 봉지 사다 놨네요. 접시에 꽈배기, 고로케(케첩 뿌림), 귤 1개를 담아서 먹으며 다나와를 둘러보고 있습니다.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정책을 바꾸면서 공장들이 다시 풀로 돌아가게 되니 많은 미세 먼지가 유입돼서 연일 공기 상태가 나쁨이네요. 맑았던 하늘을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비가 내리고 강하게 바람이 불어야 미세 먼지가 날아갈 텐데, 당분간은 맑은 하늘을 보기 어려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