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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고의 삽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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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22:52:27
조회 수
315
7
댓글 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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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시스템으로 AMD 애슬론 시스템을 보유중인데, 메인이 아니라 세컨드 시스템이다보니 자주 사용하지는 않다보니 알아채는게 많이 늦어졌네요. 

처음에 아래에 보이는 플렉스터 SSD, 그것도 애슬론 시스템치고는 과분한 용량(?)인  256GB 제품을 물려줬었는데, 처음에 이 시스템으로 플루이드 모션 동영상 본다고 관련 프로그램 깔아서 오.. 프레임 2배 뻥튀기기가 되네? 했었는데, 갑자기 느닷없이 윈도우가 깨지면서 부팅이 안된다던지, 윈도우 상에서 시스템 종료를 선택했는데 컴푸터 종료가 안된다든지 하는 증상이 몇 번 정도 있었는데 플루이드 모션 관련 AMD 프로그램 설치하는 과정에서 뭔가 소프트웨어가 꼬인 건가???

라고만 생각했었네요.


그리고 한동안 방치하고 나서 세컨드 시스템을 모니터와 연결해서 전원 버튼을 눌러보았는데, 부팅이 안되네요? ㅡㅅㅡ??? 왜 부팅이 안되는 검까?

그래서 플렉스터 SSD를 뽑아서 메인시스템에 연결하여 부팅을 시도해보았던 검다. 그랬더니 메인 시스템에서도 부팅이 안되는 검돠? 플렉스터 SSD를 뽑고 부팅해보니 부팅이 너무 잘되는 검돠???


아니, 왜 나에게 이런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검니꽈~!!!!!!!!!


그래서 플렉스터 SSD.. 약간의 희망(?)을 품고 분해해보기로 하였던 검니돠.

측면에 봉인씰이 달려 있는데, 이미 보증기간이 끝나서 상관없는 검돠.


봉인씰 파괴하고 분해해봤더니 내부가 너무 깨끗하네유~?

SSD 내부에 여백의 미가 저토록 많았을 줄은 몰랐던 검돠~

결국 SSD 기판 자체에선 아무런 하자도 찾을 수가 없었던 검돠...

처음에 사용할 적에 윈도우가 간혹 깨지고 시스템 종료가 잘 안되는 게 SSD 초기불량 증상이었던 것을 미처 감지하지 몰랐던 검니돠. 


메인이 아닌 세컨드에 물려놨더니 무상보증기간이 끝나고 나서야 초기불량이었던 걸 눈치채버렸다니.. 정말 올해 최고의 삽질상이 아니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검니돠..


ㅡㅅㅡ;;; SSD가 수명이 다 되어서 고장이 난게 아닌 이런 식으로 얼마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고장나는 초유의 케이스는 처음 보는 것이었던 검니돠...

그나저나 SSD 너무 아깝네유...

처음에 윈도우 설치하고 썼을 적엔 부팅이 느려지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부팅도 빠르고 잘 됐었고, 부팅 직후 사용하는 동안에는 너무나 잘 됐었고, 시스템 종료 이후에만 사소한(?) 문제가 일어났던 지라 그게 SSD 문제였을 줄은... 꿈에도 몰랐슴돠..


애슬론 시스템, SSD 변경했더니 잘만 돌아가네유.. 암드야 오해해서 미안해~인 검니돠..


내가 너무 멍청했어요~ 상이랄까? ㅡㅅ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ㅡㅅㅡ;;; 상이랄까? 암드야 오해해서 미안해~! ㅠㅅㅠ 상이랄까? 

하여튼 문제의 발단은 저눔의 플렉스터 SSD 였던 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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