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간 따뜻했다가 오늘 날씨가 영하 7도까지 떨어져서 그런지 엄청 추웠습니다. 몸이 약간 으슬으슬한 것 같아서 주전자에 물을 반쯤 채우고 대추를 한 움큼 넣고 팔팔 끓였습니다.
머그컵에 쌍화차와 호두를 넣고 대추 넣고 팔팔 끓인 물을 부었습니다. 집게로 대추도 건져서 올려서 함께 먹으니 으슬으슬 했던 몸이 풀리고 좋네요.
일기예보 보니 한파가 설 연휴 때까지 계속 될 거라고 하네요. 추워진 날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