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이란?
1998년 MLB 사무국과 NPB 사이에 체결된 선수 이적 절차로 현재는 KBO도 이용 중인 제도
이 시스템의 도입은 NPB 선수가 MLB에 진출할 때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도입되었으나
현재는 NPB를 제외한 해외 프로야구팀 소속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때 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포스팅에 공시된 선수에 대하여 가장 높은 포스팅 금액을 써낸 팀이 선수와의 협상 권한을 가져가게 되는 시스템으로
포스팅 금액은 선수의 이적이 승인되어 낙찰될 때 공개된다.
KBO선수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이적
2001년 정식으로 포스팅 시스템 도입
국내 프로야구 선수는 7시즌을 채워야 포스팅 시스템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일본의 경우는 1시즌만 채워도 가능!
현재 이정후 선수는 포스팅 도전 선언했으며 이후 고우석과 김혜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 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