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그것도 설 연휴 4일 전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다들 고향을 가고 계시는지 출근길이 아주 쾌적했는데...
경험상 퇴근길은 지옥이 열릴 것 같습니다
단 한번도 안막힌적이 없기에..
오늘 같은 날은 마음을 비우고 다니는게 속편한 날이기도 하지요
민족 대이동의 날인 만큼 거기에 3년만에 노마사크 상태로 만날 수(?) 있는 명절이라 많은 귀향객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장시간 운전해야 할 텐데 적당히 휴식을 취하시면서 이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명절인데 날씨는 매우 추워서 눈도 중간중간 온다고 하고 최강 한파가 온다고 합니다
긴 시간 집을 비우는 만큼 보일러 등은 사전에 점검하고 움직이시는게 좋겠네요
이번 명절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는 면제가 된다고 하니 가벼운 주머니 사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네요
슬슬 도로도 밀리기 시작하고 있네요
조심히 고향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