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일을 보고 왔더니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건 아니지만
내가사는 주택의 전용주차구역에 다른 사람이 무단주차를 한 경우..
전화연락을 해서 빼달라고 했을때..
과연 어느정도 시간까지 참을 수 있을까요?
5분 10분 20분 30분 1시간...
경험상 대체로 운전자 나이가 젊은분들은 빠릿빠릿해서 그런지 길어야 5분이내로
바로 뛰어와서 빼주더군요.
일단 나이가 40~50대로 넘어가면 남자나 여자 모두 비슷하게 좀 느려집니다.
그중에서 제 경험이긴 하지만 대체로 50대이상 여자분들이 최악인듯.
이분들은 기본 마인드가 빼주긴 빼주는데 내가 갈 수 있을때 빼줄께입니다.
지금 내가 일보고 있으니 이 일이 다 끝다고 난 다음 가서 빼줄께... 이런 마인드.
짧게는 20분 길게는 4~50분이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분들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