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1" width="1" style="display:none" src="https://www.facebook.com/tr?id=1390824249408914&amp;ev=PageView&amp;noscript=1"> 단순하게 사니 좋다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비교하고 잘 사는, 다나와 :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앱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다나와 APP
다나와 가격비교 No.1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앱으로
간편하게 최저가를 확인하세요.
- -
QR코드
빈 이미지
다나와 앱 서비스 목록 닫기

단순하게 사니 좋다

IP
2023.01.25. 21:26:25
조회 수
473
13
댓글 수
9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지금 보는 페이지가 마음에 든다면
공유하기를 통해 지인에게 소개해 주세요.

로그인 유저에게는 공유 활동에 따라
다나와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자세히 >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단순하게 사니 좋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 멈출 수 없는 걱정이란 걸 안다. 걱정은 사람을 불안하고 우울하게 만든다. 나도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다. 떠오르는 모든 생각들이 의도하지 않아도 저절로 걱정으로 이어졌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길 때면 내가 해내지 못하면 어떡하지? 시험에 떨어지면? 저 사람과 친해지지 못하면? 면접에 붙지 못하면?

모든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갉아먹었다. 괴로웠고 불행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일은 사실 무의미한 일이기도 하다. 많은 글에는 현재를 살라고 쓰여 있지만 그 말처럼 현재를 살기란 쉽지 않다. 그런 나에게 변화가 생겼으니 그건 괴로운 생각들에 나름 단순해지고 있는 일이다. 지난 2022년은 나에게 의미 깊은 한 해였다.

처음으로 글을 써보기 시작했고 책을 가까이했다. 책을 읽다 보니 뭐든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겼다. 모든 이들이 치열하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으려고 ‘현재’를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을 키우며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집에 고립된 나에게 신선한 자극으로 다가왔다. 만성 우울증은 점점 더 심각해졌고 나에겐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했다. 그 무언가를 찾은 결과 한결 차분해진, 미리 걱정만 하느라 시간을 버리지 않는 내가 되었다고 믿는다.

새해도 벌써 열흘이 지나갔다. 지나간 시간을 자책하지 않고 오늘을 잘 살자고 다짐해 본다. 오늘이 내 생에서 가장 소중한 날이니까.

by 이루다 https://brunch.co.kr/@rudalee4ryy


external_image

공감/비공감

공감/비공감안내도움말 보기
유용하고 재미있는 정보인가요?
공감이 된다면 공감 버튼을, 그렇지 않다면 비공감 버튼을 눌러 주세요!
공감이나 비공감을 선택 하는 경우 다나와 포인트를 적립해 드립니다. ※ 공감 버튼의 총 선택 횟수는 전체 공개입니다. 비공감 버튼의 선택 여부는 선택한 본인만 알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최신 글 전체 둘러보기
1/1
삼성이 코리안 시리즈 12년만에 우승이네요
미래에셋도 털렸다네요
서울에 첫 눈이 왔다네요
일요일 저녁이네요
사진 한 장에 목소리도 남길 수 있다면
편의점에서 강도를 만난 미국 해병대원 (1)
룰렛은 왜 자꾸 멈추고 아무 팝업도 안뜨는 것인지 (2)
지난주 순위는 17위네요. (4)
엘리베이터를 쓰레기 처리장으로 이용한 중국 여자 (4)
프레셔 예고편 (1)
드골: 저항의 시작 예고편 (1)
조니 탭 주연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캐롤' 예고편 (1)
노브랜드 무선 마우스 키보드 세트 괜찮네요 (7)
빠른 컴퓨터도 좋지만, 조용한 일요일도 좋네요 (4)
지난주 활동순위 35위입니다. (4)
자동차 유리에 짧은 말이 뜬다면 (3)
지난 주 주간 랭킹보다 3계단 올라서 12위네요. (9)
모바일 출석체크 3일 연속 111포인트 적립했네요. (7)
흐리고 쌀쌀한 날씨에 일요일이네요. (6)
쿠팡 웰컴백 쿠폰 38,000원이 나왔네요. (10)
이 시간 HOT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