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산책겸 운동으로 농협까지 갔다가
퇴비가 도착했다고 하여 싸인(서명)을 해줘야 하는데
오후에 올 줄알고 간게 실수!!!
다 내려 놓고서 차 끌고 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서명 해주고...
오후에 퇴비 60포를 복숭아 나무 아래로 옮기는 작업을 했네요.
혼자서 하는거라서...
발통이 2개 짜리 손수레에 3개씩 싣고서
오후에 바람이 살갑게 불어서 조금은 추운 느낌이었네요.
활동이 2만보 좀 넘은 이유이네요.
저녁이 되니까 많이 추워졌어요.
내일은 저 퇴비를 이제 나무에다 흩어 뿌려야 하네요.
올해 수확을 위해서...
겨울에도 쉴틈이 없는게 농촌 일이네요.
끝나고 나서 밀린 DGP 활동을 하고 살포시 ~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따뜻함이 필요한 밤이네요.
훈훈한 온기를 가족과 함께 하시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