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어머니께서 해주신 떡국으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감기가 좋아져서 이제 다 나았다 싶었기 때문에 다시 저녁을 먹으러 갈 수 있었습니다.
아프지 않으니 어디 돌아다니는 것도 편하고 참 좋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저녁 먹으며 뉴스를 봤는데 기억나는 건 러시아에서 조금이라도 전쟁이 잘못되었다 거나 반대하는 소리라도 하면 다 잡혀간다고 하더군요.
이 소식을 들으니 갑자기 생각나는 건 이란도 그 히잡인지 뭔지 그걸로 엄청 사람 잡아 들이고 죽이고 했다는 게 생각이 났습니다.
이런 걸 보면 그저 안타깝게 생각하면서도 도움을 주지도 못하겠고 참 답답하구나 싶었습니다.
그 외 마스크 해제 소식이 있었다 싶습니다.
아주 다 해제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 듯 싶었습니다.
아마 자유게시판에서도 언급해주신 분들이 계셨는데 결국 그냥 쓰는 게 제일 속 편한 것 같았습니다.
어디서 쓰고 어디는 벗어도 되고 구별하는 것도 번거롭고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저도 모바일 출석 1400일 달성했습니다.
시간이 벌써 11시 반이 되었네요.
슬슬 마무리하고 잘 준비해야겠습니다.
월요일도 고생하셨고 새해 1월도 이제 내일 딱 하루 남았는데 힘내서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