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6와 7 그리고 SE 등 구형 아이폰 모델의 배터리 성능을 신형 아이폰 판매를 위해 고의적으로 떨어뜨렷다는 이유로 9850명이 참여해 애플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원고들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민사 재판부가 판결을 했다네요. 결과론적으로 일명 배터리 게이트라고 알려진 사건의 소송에서 피해 보상을 요구한 원고들이 애플에 패소한 상황이 되었네요.
이 피해를 입으신 분들 입장에선 받아 들이기 어려운 판결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