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너무 기다리던 토요일이네요
더 자고 싶었지만...더 자고 싶었지만...
친구 결혼식이 있는 관계로 더 잠을 청하지 못하고 일어나 슬슬 준비를 해야겠네요
계속 날씨가 추워서 걱정 아닌 걱정을 했는데 오늘은 오후부터 포근하게 풀리니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갈 수 있겠네요
간만에 친구들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 같아
요즘 이래저래 짜증 나 있던 일들을 잠시나마 잊어 먹을 수 있겠네요
오늘 계획은 어떻게들 되시나요?
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오늘
행복하고 아름답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