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세먼지 나쁨에 스모그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등 가시 거리가 엄청 짧은 하루였습니다.
마스크를 썼지만 목이 칼칼해서 생수와 목캔디를 자주 먹게 되네요. 예전 역대급 한파였을 때 바람이 엄청 세게 불어서 대기 중에 미세먼지와 스모그를 날려 버려 이틀 정도 맑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젠 강풍이 불지 않으니 대기 중에 미세먼지와 스모그가 엄청 쌓여서 며칠 째 하늘이 뿌옇고 공지질도 나빠져서 답답하네요.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