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바쁜하루였어요. 아침부터 아이들 밥을 준비했더니 둘째가 냉동실에 고기를 꺼내더군요. 아침부터 구워달라는데 너무 귀여웠네요.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기 전에 소아과에 가서 코로나 검사를 했는데 코에 너무 깊이 찔러서 피가 좀 났네요. 살짝 울긴했지만 다행히 금방 울음을 그쳐서 결과 나온 후에 어린이집에 데려다 줬네요.
오늘도 첫째가 만든 작품이네요. 집에서 마ㅓㄴ들었는데 색칠도 하고 풀로 잘라서 붙인 작품이에요. 월요일도 금방 지나가버리네요. 다들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