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째를 첫째가 데리고 어린집에 데려다주고 왔는데 둘이만 보냈는데 둘째가 어린이집 가방에 친구들한테 보여준다고 돼지 저금통을 가지고 가서 첫째가 가져가면 안된다고 설명을 하고
중간에 가져왔더라구요. 언제 넣었는지도 몰랐는데 가는동안 저금통에서 동전 소리가 나서 알았나봐요.
목요일에 첫째를 데리고 동네 아이들과 같이 직업체험을 다녀오기로해서 첫째가 좋아하는
가방을 미리 샀네요. 스마트폰이랑 간단한 짐을 가져다녀야할꺼 같아서 좋아하는 시나모롤로
주문을 했는데 역시나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오늘도 금방 하루가 지나가버렸네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