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심했던 일요일도 다 지나가네요.
그나마 공휴일이라 밖에 어디 나가지 않고 지내서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는 거의 없이 하루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일어나서 활동 좀 하다가 오후 들어서 잠이 쏟아져서 낮잠을 좀 자고 저녁에 일어나서 다나와 둘러봤습니다.
잠깐만 둘러볼 생각이라 저녁도 먹지 않았는데 시계를 보니 어느새 시간이 10시가 되었네요.
얼른 뭐라도 챙겨서 먹어야겠다 싶습니다.
다나와 둘러보느라 뉴스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무슨 소식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대부분 다나와 자유게시판 둘러보면 중요한 소식은 듣게 마련인데 큰 소식이 들리는 게 없는 걸 보니 그나마 일요일 하루 조용히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늦었지만 저녁 챙겨 먹으며 무슨 일 있었는지 뉴스나 찾아봐야겠습니다.
미세먼지 심했던 일요일도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도 따뜻하고 편안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