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 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는데 또 자동차 검사가 나왔네요.
그래서 방금 예약을 잡았습니다.
예전에 예약할 때는 급하게 다음 날인가 하려고 했더니 다 차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는 다음 주 월요일 점심 때 할 생각으로 예약을 잡으니 여유가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생각해보니 자동차를 얼마 타지 않아서 몰랐는데 벌써 8년이나 되었더군요.
언제 이렇게 지났는지 모르게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싶습니다.
신차 살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바라보는 중고차가 되었네요.
관리를 제대로 잘한 편은 아니라서 이번 검사에서 어떻게 나올까 모르겠습니다.
부디 통과되지 않는 일만 없길 바라봅니다.
오늘은 이것 외에는 딱히 크게 생각나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문제 없이 하루가 지나가는 것만 해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일도 이렇게 평안한 하루가 되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월요일도 고생하셨고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