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과의 싸움이 다시 시작될 시기
누군가 졸음껌이라는 것을 하나 딱 갖다두었는데
하나 입안에 넣고 씹는 순간
화한 기운이 입코는 물론 머리까지 느껴지는 것이
와 이래서 잠이 달아나는가 보다... 했지만... 얼마 못 감
무튼 그래도 나름 효과가 있다보니
자꾸만 가져다 씹게 되는데
이게 졸음을 쫓으려는 것이 아니라도
그 화한 느낌에 중독이 되어서 자꾸만 찾게되는군요^^
예전에 은단에 중독된다는 말에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 졸음껌에 중독되는 느낌이 드니
아 은단에 중독된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보다 싶어지는^^
알이 작아서 꽤 들어있는 졸음껌이 하루도 못 가는 듯^^
다른 대체할 것들을 찾을 수 없으려나
껍은 많이 씹으니 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