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 중순에 이사 와서 거의 1년이 되어가네요!
저희 아이가 작년에 어린이집 입소해서 한동안 찡얼 거리던게 엊그제 같은데.
오늘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새 학기를 시작합니다.
또 찡얼거리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의젓한 모습으로 어린이집 등원하고 새로운 선생님 손 잡고 들어가는 모습을 보니,
1년만에 엄청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참 시간 잘 가는 것 같아요!
다나와에도 자녀 두신 부모님들 많으실텐데!
23년도 자녀분들 건강하고 좋은 일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