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C타입 젠더가 필요해서 다이소에 들렸다가 컴퓨터 용품 코너에서 

로지텍 G304와 똑같이 생긴 맥스틸 마우스를 보고 왔습니다.

숙소에서 사용할 C타입 젠더가 필요해서 다이소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컴퓨터 용품 코너 모은 곳에서 맥스틸 제품의 로고가 있는 마우스가 있길래 봤는데 

이건 로지텍의 G304와 똑같이 생긴거 같은데 유선으로 맥스틸 로고만 넣은거 같은 

외형이 5천원에 팔고 있더군요. 재밌는 제품이라 하나 사볼까 했더니 옆에서 고등학생이

그거 사서 쓰시면 얼마 못써요 하면서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내구성이 가격만큼 하나 

보다 하고 그냥 왔습니다. 저 정도로 똑같이 만들면 법적인 부분 책임이 따를거 같은데 

잘 팔고 있는걸 보면 그건 또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다이소는 역시 

재밌는 곳인거 같습니다. 남은 주말 잘 쉬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