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다만 다른 분 글을 보니 초미세먼지는 썩 좋지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해가 잘 나온 날이라 점심 때 홈플러스 다녀오기 참 좋았다 싶습니다.
홈플러스는 갈 생각이 없었다가 적립금 소멸이라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 중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막히는 구간이 있었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은 4일! 성남 모란장날이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쩐지 어르신들이 무척 많은 이유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아무튼 모란을 지나 야탑 홈플러스에 잘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홈플런인가 행사를 하는 모양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인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 꽤 있었습니다.
가서 혹시 싶어서 당당치킨 쪽은 보니 여전히 줄을 서서 구매해야 되는 모양이라 그냥 넘겼습니다.
쌓인 적립금이 많이 없어서 훈제오리고기 하나 구매하고 그냥 빨리 돌아왔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움직여서 그런가 땀이 좀 나서 바로 샤워하고 인터넷 조금 하려다 오랜만에 안 움직이던 몸 움직여서 그런가 피곤해서 누웠다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뜨니 밤 9시 반이 넘었더군요.
그래서 오늘도 바쁘게 다나와 둘러보고 겨우 이제 마감하는 중입니다.
저녁을 또 먹지 않았는데 마무리 하고 얼른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토요일도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일요일도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