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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새덕후를 싫어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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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5. 03:05:28
조회 수
845
7
댓글 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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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너무 나도 사랑 하는 건 이해 하지만.

저 영상을 보면 소중한 새들 입장을 대변 하는 분 같더군요.

한마디로 자신의 짧은 의견으로 많은 사람에게 고양이 혐오만 심어준 겁니다. 


고양이의 먹이는 쥐. 작은 설치류. 작은 조류와 파충류. 정도 입니다.

비둘기도 먹고. 우리가 싫어하는 쥐도 사냥 해서 개체수를 줄여 주는 역할을 하지요.

한국 같은 경우 대부분 도시화 되어. 사람들이 주는 밥에 의존 하는 상황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주위에서 쥐를 사냥 하는 모습을 보곤 합니다.


실제로 밥을 주는 누군가와 친해 진다면. 쥐를 물고 오기도...하지요...

고양이 : "인간!! 너를 위해 먹이를 잡아 왔으니 먹어!!"


달갑지는 않지만 말이죠.


쥐를 가축화 했던 이유도 재밌습니다.

인간은 농업을 통해 많은 곡식을 생산 하고. 창고에 저장을 하게 되었고.

곡식은 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 행복을 주는 식량 이였기에. 

쥐는 곡식 창고로 숨어 들어가, 곡식을 갉아 먹거나. 분비 물로 곡식을 썩거나 부패 하게 만듭니다.


또한. 온갖 더러운 질병을 인간에게 전염 시키기도 하지요.


여기서 재밌는 게. 고양이는 곡식 창고로 들어가는 쥐를을 따라 들어가 잡아 먹었고.

인간은 그런 고양이의 도움을 받기 위해 가축화 하게 됩니다.

거기다 귀여운 외모와 애교는 덤?


한마디로 서로 좋았던 거죠.


심지어 고양이는 먼 항해를 나갈때, 꼭 필요한 중요 가축 이기도 했습니다.

배의 곡식 창고에, 쥐를 잡아 주고. 배에서 퍼지는 전염병을 막아 주었으며.

외로움도 달래 주었던 거죠.


고양이의 기특함 으로 인해. 전 세계에 오늘날과 같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는 올래 한 지역에만 살던 놈들 이라네요"

"지금은 품종묘들도 있지요. 고양이가 다리가 짧은     건 인위적으로 그렇게 만든 겁니다"



이렇게 쥐가 많았던 과거. 고양이는 좋은 친구 였던 거죠.

"물론. 미국은 지금 쥐 때로, 개 고생 중 입니다"



거기다 이 외모는 어쩔 거야?


그러나 여기 까지 보면 .... 그래 귀여운거 말고는 어쩌라고?


충격 적인 건...지금 부터 입니다.


"고양이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런말 들어 봤을 겁니다

"고양이의 목숨은 10개다" 

이건 완전 헛소리고. 


사실 고양이는, 각종 맹금류 에게 잡아 먹이며. 

길에서 사는 고양이 같은 경우 대부분 4년을 넘기지 못합니다.

고양이가 새를 먹이로 삼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작거나 약한 조류로 한정 됩니다.

고양이 입장에서는 많이 억울한 거죠. 


고양이 :"나도 밥은 먹어야지!! 굶을수 없잖아!!"


인간이 직접 개입 하지 않는 이상은 . 길고양이 입장에서 4년을 건강하게 살아 있다는 건.

매우 운이 좋은 겁니다.


아무리 대한민국에 늑대와. 여우. 호랑이가 멸종 되었다 하더라도.

맹금류와 기타 다른 동물들에게는 잡아 먹히는 그런 존재 인 겁니다.


그거 아시나요?

고양이 에게는 치료 불가능한 바이러스 전염병이 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그 부분을 넘어 가더라도.


치료는 가능하나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은 "범백"이 대표적 입니다.

위에서 인간이 개입하면 이라는 부분은. 이 질병을 말하는 겁니다.

범백은 예방이 가능 합니다. 1년에 한번 예방 접종을 받는다면.

바이러스에 노출되어도 버틸수 있는 몸 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길고양이는 예방 접종을 할수 없으며.

한마리가 걸린다면. 주위에 모든 고양이 들에게, 매우 빠르게 전염 되기 때문에.

사실상...  코로나19 상황에. 길 고양이들은 항상 노출되어 있는 거죠.


그밖에 구내염 으로 굶어  죽기도 하고. 다양하게 죽거나 다칩니다.


새 덕후는 무슨 고양이가 새들을 멸종 시키는....  진짜 나쁘게 바꿔 놓은...

한동안 뉴스에도 많이 나오더군요.


뎃글 보셧나요? 모두 외치 더군요 " 고양이를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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