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선임된 위르겐 클린스만
94 미국 월드컵 때 우리나라를 침몰하게 만든 장본인...그에 대해 알아보자
독일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축구 감독. 선수 시절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2023년 3월부터 맡고 있다.1981년 슈투트가르트 키커스에서 데뷔해 1983-84 시즌부터 슈투트가르트에서 1987-88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오르는 등 5시즌 간 활약한 뒤 인터 밀란으로 이적, 게르만 삼총사[12]의 일원으로 1990-91 시즌 UEFA컵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AS 모나코를 거쳐 1994-95 시즌 이적한 토트넘 홋스퍼에서 FW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하고 발롱도르 2위, FIFA 올해의 선수 3위에 오르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다.[13][14] 1995-96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여 그 시즌 UEFA컵에서 득점왕[15]에 오르며 우승했고 다음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우승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삼프도리아를 거쳐 강등권에 허덕이던 토트넘으로 임대되어 팀을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시킨 뒤[16] 은퇴하였다.또한 국가대표팀에서도 108경기 47골로 10여년간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하며 독일의 1990 월드컵 우승[17]과 유로 1996 우승[18]을 이끌었다. 특히 월드컵에서는 통산 17경기 11골[19]을 기록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1988 서울 올림픽에 참가하여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현역 은퇴 후에는 독일 대표팀 감독에 부임해 2006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했고[20],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도 2013 골드컵 우승 및 2014 월드컵 16강 진출[21] 등 호성적을 거뒀다. 다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성적 부진과 프런트와의 불화로 시즌 막판에 경질[22]당했고, 헤르타 BSC에서도 구단 수뇌부와의 불화로 부임한지 불과 70여일만에 사퇴하는 등[23] 국가대표팀 감독과 클럽팀 감독으로서는 서로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선수, 감독시절을 불문하고 자주 팀을 옮기거나 사임하는등 저니맨 스타일의 행보로도 알려진 인물이다.[24]
펌:나무위키
앞으로 잘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