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일정부터 업체들 사정으로 뒤로 밀리면서
울회사도 모두 일시정지
다들 완벽하게 마무리 못 한 연말부터의 일정들을 검토하는 분위기^^
그러나 난 디피지인!!
모처럼 여유롭게 둘러보는거죠^^
뭐 일정들이 정리되고 다시 시작되면
모처럼 생긴 여유 몫까지 더해서 정신없어지겠지만
걱정은 그때가서 하는거죠^^
미리 걱정한다고 어찌할 수 있는 일도 없으니!
세상 이렇게 느긋해지는 마음이라니
보들보들 몽글몽글 정확하게 딱 꼬집어 표현할 수 없는
간질거리는 온화한 마음이랄까^^
이런게 행복이죠^^
모두 뜻하지 않은 행복이 찾아드는 토요일이기를!!
오늘이 벌써 3번째 6일 연속 출석 스탬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