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에 대해 인생을 걸고 도박 하지 말시길...
사랑을 하기 위한 열정에는, 확실하게 나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난 성공해서 결혼 하고 연애 해야지"
라고 생각 많이 들 하죠. 아뇨 절대 못합니다.
아름다운 청춘은 불타 버리고 . 힘이 빠진 현실의 자신을 마주 할뿐...
"그래서 젊은 날에 열정을 돈으로 살수 없다고 하죠"
돈과 집과 비싼 차가 무슨 사랑에 척도 인 것 마냥.
생각하면서 모든 걸 포기 하고, 청춘을 버리며 "아둥바둥"살지만.
나중에 가서는, 결국 늙어 가는 자신만 남을 뿐입니다.
'그리고 내가 그렇게 까지 아둥바둥 살 필요가 있었는지 나중에 가서 야 뒤돌아 봅니다'
스포츠카를 타고 달려올 왕자님을 기다리는 것도.
내 현실 지옥을 구해줄 돈 많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도
죽어라 일해서. 죽어라 공부해서. 죽어라 죽어라. 모든 걸 포기 하면서 까지...
...나이가 들면서 허망함으로 변해갈 뿐 입니다.
결국 나이가 들면, 연애 세포만 사라질 뿐이죠.
한살 이라도 젊을때 사랑을 하고. 소중한 자신의 미래를,
사랑을 하는 당신 곁에 있는 누군가와 준비 하는게.
진정한 집과 차와 돈보다도 값진 보물 이라는 걸.
훗날에야 알게 됩니다.
저처럼 40 넘어서 외로이 토요일 술이나 퍼 마시고
이런 쓰잘대기 없는 글 쓰고 싶지 않나면. 젊음에 대해 소중히 하세요.
그리고 인연에 대해 소중하게 생각 하세요.
젊을때 집이 없고 차가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 한 건데.
어쩌다 한국은, 비 현실적인 조건을 원하는 사회가 된 것인지.
언제 부터 비싼차와 집이 연애의 척도가 되어 버린건지...
사랑이 퇴색 되어 버리고. 서로를 마주 보고 아무 말 하지 못한채... 지나가 버리는 인연의 사회.
다나와 에서 주접 떤다고 이번에도 글을 삭제 할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저는 정지 당할수도 있겠네요.
한 8년 넘게 짝사랑 했었습니다.
약국에서 일하는 여자분을 8년동안 보면서 용기 한마디 내지 못하고.
가난함에 비싼차가 없고. 건물이 없다는 내 자신의 핑계로
말 한마디 걸어 보지 못했습니다.
청춘은 지냈고. 이제 남은 인생은 쓸쓸할 뿐입니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