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 마자 밥먹고 나서 아이들이 오후에 나간다고해서 모닝을 세차하러 갔네요.
다음주 수요일에 비가 오는걸 알고 있었지만 차 앞부분에 기름같은데 묻어 있고 해서 세차를 했네요.
세차 기계를 돌린 후에 와이퍼부터 교체를 했네요.
오랜만에 세차를 해줬더니 깔끔해졌네요.
세차 후에 커피 한잔 해줬네요.
점심으로 유브 초밥을 먹었네요.
오후에 어디를 갈지 고민했는데 아이들이 실내동물원에 간다고해서 혼자서 아이들 데리고
다녀왔네요.
오랜만에 갔더니 못보던 동물들도 보이네요.
평소에 가면 먹이를 주고 했었는데 오늘은 시간대가 안맞았었네요.
물고기도 없었는데 바뀌어 있었네요.
파충류도 중간 중간에 보였네요.
중간에 새들이 있는데 오늘은 먹이를 사지 않고 들어갔는데 이제는 입구에서
먹이를 사지 않으면 안되네요. 다음에는 입구에서 먹이를 사줘야겠네요.
앵무새들이 색이 화려해서 너무 이쁘네요.
낮에 커피를 마셔서 탄산수에 매실을 넣어서 마시고 있네요.
주말이지만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네요. 다들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