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질렀습니다.
그토록 원하던 오실리스코프 ㅋㅋ
이번에 3년 동안 부은 적금이 끝나서 그 이자로 샀습니다. 이자 올인!!
최대할인은 못뽑은 것 같은데, 일단 159달러였던 것이 98달러가 되는 마법.
체감환율은 105달러급이네요.
143.71 - 15 - 20 - 10 = 98.71
약 99달러 가정하면, 오늘자로는 128,576.00 원정도 되는데,
실제 결제된 가격은..137,588 원정도..
추가로 리볼링연습을 위한 BGA 스텐실도 사줬습니다.
1년 넘게 담겨있던 e3 1265L V3 도 큰 맘먹고 2개 질렀습니다. 개당 26,000원꼴
45W 4코어 8스레드 터보코어 3.7Ghz 의 내장그래픽 장착! 참을 수 없지.
기존에 고장나서 다른 것을 샀었지만...그 다른 것이 3개월만에 저항을 찍고있는데 고장...ㄷㄷ
그래서 기존에 쓰던 모델로 구입했지요.
엄청난 지름이었습니다. 이 때가 아니면 이런 할인은 만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무지성 지름이었지요. 이제...이보다 더 싸게 사더라도 이미 질러버린 마음은 되돌릴 수 없네요.
추가로 I/O 실드 제작용 3개나 샀습니다. 집에 있는 메인보드 백패널이나 만들어볼까하고...
하얗게 불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