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의 희뿌연 하늘이었지만...
따뜻함이 있었던 하루였네요.
행복 복지센터에 신청해야 하는 서류가 있었던....
서류를 다 처리 하고 나니 또 하나가 필요하다고 해서...
난방비 등류 신청...
보일러를 사용 중이라는 증거가 필요 하다고 해서 다시 왕복 도보로 40분....
집에 가서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행복 복지센터에 가서 보여드렸네요.
찍은걸 다시 메일로 보내기를 한 후에야... 끝나니까...
오늘 왕복 3번을 그 길을 도보로 다닌게 되네요....
다 처리하고 나서 또 이것 저것 과수원에서 일을 ~
햇살을 한 번 살포시 ~
그 길 위에서
4월에 볼 수 있는 목련꽃이 활짝 피어 있는 모습도...
아직 꽃봉오리에 쌓여서 필려고 안간힘을 내고 있는 것도...
목련꽃을 따다가 말려서 차(茶)을 끓여 먹는다고도 하네요.
차(茶)를 끓여서 마셔 본 적은 없지만요.
오늘은 그렇게 시간이 지나간 월요일이었네요.
미세먼지가 심장에도 뇌에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치매가 떠 빨리 오려나요...
살포시 DGP 활동을~
월요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족과의 단란하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옵소예~
☆★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