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도 미세먼지가 꽤 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또 어디 나가는 걸 최대한 자제하면서 지냈습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낮과 밤이 똑같은 춘분이 되었음에도 야외 활동을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대로 못하는 게 참 아쉬웠습니다.
저녁에 뉴스를 제대로 보지 못해서 무슨 소식이 있나 모르겠네요.
다나와 자유게시판 둘러보니 미세먼지, 춘분, 애플페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미세먼지와 춘분은 앞서 이야기했고 애플페이가 오늘부터 서비스 시작되었다고 하더군요.
예상대로 사람이 너무 몰려서 그런가 서비스 장애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삼성은 오늘 정말 괴로운 하루를 보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아직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좀 있다고 보긴 했지만 어쨌든 애플페이가 정식으로 상륙했으니 삼성 갤럭시의 국내 점유율도 그렇고 안드로이드 생태계에도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싶습니다.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 미래에 더 도움 되는 쪽으로 변화가 일어나길 바라봅니다.
시간이 벌써 11시 반이 되었네요.
얼른 마무리해야겠습니다.
화요일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호흡기 질환 신경 쓰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