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에 연비는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어제처럼 출근길 하늘에 구름이 많이 보였는데 어제와 다른건 오늘은 저녁에 비가 내렸네요.
아침부터 바쁜 하루가 계속 이어졌네요. 조금만 조금만 하는데에도 아직은 갈길이 먼거 같네요.
오늘도 오전이 금방 지나가버려서 점심시간이 금방 다가 왔네요.
마지막으로 남은 활기력을 챙겨가서 쉴때 마시면서 기력 보충을 해줬네요.
일이 많아서 야근을 위해서 저녁을 먹었네요. 배를 채우기위해 먹는겁니다. 단점은 소화가 좀.... 뭐 그렇습니다.
퇴근하려고 보니 비가 내리더군요. 퇴근길에 아직 차가 깨끗해서 그런지 유리에 빗물이 바로 바로 미끄러졌네요.
무심결에 퇴근하려고 출발할때 주행거리를 보니 200키로쯤이라 주유를 했는데 조금 더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그랜저에 밥을 줬는데 아직은 새차이지만 고장 없이 오래 잘 탔으면 싶네요. 제게 마지막 내연 기관차가 될테니까요.
오늘도 마무리는 커피를 마시면서 다나와에서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