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조금 일찍 마무리합니다.
오늘도 미세먼지가 좋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요즘 연일 기상정보를 보면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영 불편하네요.
아쉬운 건 중국을 보니 앞으로도 개선되기는 영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 계절풍이 바뀌거나 장마, 태풍이 오거나 기온이 더 높아져서 대기 확산이 빨라져야 좀 나아질 듯 싶습니다.
그때까지는 모두 마스크 잘 사용하셔서 호흡기 건강 잘 챙겨야겠습니다.
다른 기억나는 건 자유게시판에서도 보여지는 얼룩말 탈출 사건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어제 있었던 일로 기억하는데 오늘 자유게시판에서 사연을 접했습니다.
부모 얼룩말이 다 사망하는 바람에 혼자 남은 외로움에 몸부림을 쳤었나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인데 부디 새로 간 곳에서는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주말에 빨래를 해야 하는데 급수 수도꼭지 물새는 거 어떻게 고쳐봐야겠습니다.
도구는 준비를 했지만 정착 급수 부품을 못 구했는데 바로 고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자유게시판에서 까망여우님께서 올리신 거 보니 삼성, LG 급수에 사용하는 부품 규격이 다른 것 같은데 이걸 구매했어야 되는 거 아니었나 모르겠습니다.
다이소 갔을 때는 찾지 못해서 그냥 미뤄뒀는데 고치다 안되면 인터넷 구매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내일 고칠 생각하고 일단 금요일 밤은 재미있게 즐겨봐야겠습니다.
얼른 마무리하고 뭐 볼 거 없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금요일도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