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에 간단한 일이 있어서 그것 좀 해결하고 왔습니다.
아침 먹고 바로 어머니께 전화가 와서 일이 있다고 하셔서 오늘 하루도 힘들겠다 싶었는데 다행히 형광등과 샤워기 교체만 하는 아주 간단한 일이었습니다.
도구와 부품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 큰 문제 없이 잘 끝났습니다.
그렇게 오전 보내고 오후에는 많은 분들처럼 식사 후 식곤증이 찾아오더군요.
버티다 결국 잠깐 잔다고 잤는데 시간이 꽤 흘러가 버렸습니다.
다시 정신 차리고 다나와 둘러보고 저녁 먹고 하니 어느새 이 시간이네요.
좀 여유 있는 저녁 시간 보내보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정신을 차렸었나 봅니다.
내일은 좀 부지런하게 행동해서 오늘보다는 더 활기차게 보내봐야겠습니다.
이제 밤이 깊었으니 얼른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수요일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