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어딘가 꽃구경 갔다가 수원역까지 걸어가는데..
이곳이 한국인지 중국인지 괜히 무서웠네요.
수원 중국인 많이 사는가 봐요. 가게 간판 다 한자고.
다니는 사람도 다 중국인
마트며 음식점이며 중국 음식류
냄새도 중국 향신료 냄새에.. 음쓰 냄새 진동...
쓰레기는 길거리 아무 곳에 투척해놔서..
음쓰궁물 줄줄.. 흐르고..ㅜㅠ
분리수거 따위 없고..
길바닥에 누워서 폰매장 사람과 싸우고 있고..
한국인 찾아볼 수 없고..
여긴 어디인가.. 혼돈의 카오스..
영화에 나오는 대림동이나 이런곳은 더욱 심하겠죠?
그냥 괜히 무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