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우산 써도 되고 ,우산 안써도 될 정도로 부슬비가 왔네요..
부슬비라도 하루종일 내리다 보니..
우이천 일부 구간은 하천이 범람해서 출입통제가 되었네요..
우이천 장월교 전후, 석계역 가기전 터널 두군데가 출입통제되어서 하천산책로 위로 올라가서 우회해서 걸었네요..
석계역 가기전 터널 가기전과 터널 지난후 부근은 물이 말라서 맨땅이었는데...
오늘 비로 맨땅이었던 구간들이 모두 물이 차더군요..
중랑천은 하천이 범람하지는 않았지만..
이화교 가기전 공사중이던 구간이 물로 덮혀져서..
물 뺄려면 공사하시는분들 힘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