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매주 주말에 1회는 사우나를 가는 패턴이었는데, 아쉽게도 저번주에는 몸이 아파서 못가다가 오늘에서야 사우나 다녀왔습니다.
역시 따뜻한 물과 뜨거운 사우나에서 땀을 빼고 나니 피부도 뽀송뽀송, 몸도 가뿐하면서도 나른해지는 이 감각은 최고인 것 같네요.
아쉽게도 사우나를 조금 늦게 가는 바람에 저녁먹을 시간대라 음료는 사먹지 않고 그냥 목욕만 즐기고 나왔습니다~^^.
슬슬 날씨가 따뜻해지는 기분이네요. 어제만 해도 쌀쌀했는데, 오늘은 포근한 날씨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