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어나서 씻고 밥 먹고 일하러 나갔습니다.
감기가 아직 떨어지지 않아서 어제 밤에 약 먹고 잠을 잤음에도 영 시원치 않네요.
그래도 아주 못 움직일 정도는 아니라서 얼른 끝내고 와서 쉬자 싶었습니다.
다행히 일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아서 오전 중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도 참 운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오전에 일을 좀 하고 집에 오니 점심 때가 되었습니다.
감기 걸린 채로 일도 하고 해서 그런지 어머니께서 점심으로 삼겹살을 구워서 먹으라고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후 푹 쉬면서 한숨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일어나니 저녁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 감기는 여전히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콧물 증상이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너무 풀어서 코가 다 헐어서 괴롭네요.
지금도 종종 풀고 있어서 여전히 화장지를 옆에서 떼어 놓을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계속 풀던 것에 비하면 참 좋아지긴 했습니다.
자다 일어나서 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인데 시간이 9시군요.
시간이 많지는 않으니 얼른 먹고 다나와도 냉큼 둘러봐야겠습니다.
일요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