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2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막을 올린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입장권은
경기 시작 13분 전인 오후 1시 47분에 2만2천990장 모두 팔렸다.
올해 롯데의 첫 번째 매진이자
이대호 은퇴식이 열린 지난해 10월 8일 LG 트윈스전 이후 첫 매진이다.
롯데는 30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로써 롯데는 14승 8패로 파죽의 8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섰다. 반면 키움은 11승 13패로 2연패에 빠졌다.
올해는 제발 죽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