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4월도 마지막이네요.
지금 돌아보니 4월도 영 좋은 기억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기 걸려서 한동안 고생으로 시작했던 기억이 나고 그리고 좀 나았다고 자전거 타고 집에서 멀리 떨어졌던 크리스피크림도넛 갔다가 그대로 건강 상태가 망가져서 또 엄청 고생했었네요.
이후 또 건강 나빠질까 무서워서 뭐 하지도 못하고 조심스럽게 지낸 기억 밖에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보니 건강은 이미 꽤 나빠진 상태라 앞으로는 제대로 된 뭘 하는 건 쉽지 않겠다 싶은 점이 가장 슬픕니다.
병원에 가서 약을 타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이것도 앞으로 죽을 때까지 마냥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것도 참 암담한 일이다 싶습니다.
어쨌든 4월은 이러저러하게 보냈네요.
그나마 일상 생활에 복귀할 정도로 회복이 된 점은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5월 시작은 좀 한숨 놓으면서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4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근로자의 날로 시작하는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