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화단에 동그란 공 모양을 닮은 흰색 꽃이 예쁘게 펴 있어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촬영한 사진을 네이버 이미지로 검색해 보니 "공조팝나무 꽃"이라고 나오네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하게 보는 조팝나무는 기다란 줄기에 작은 흰색 꽃들이 펴 있는 모양인데 공조팝나무는 흰색 작은 꽃들이 마치 공처럼 둥글게 모여서 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3일 연휴 마지막 날이자 5월의 첫째 날인 오늘은 오랜만에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청명해서 그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