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상당히 내리다가 지금은 소강 상태로 그쳐 있는듯 하네요.
거의 하루종일 비가 온 관계로 실내에만 있었는데 티비채널 돌리다가 안싸우면 다행이야 하는 걸 보았네요. 코요태가 또 나왔던데 처음에는 물 때를 잘 못 맞춰서 거의 제대로 못 먹었었나보네요. 아침 준비하면서 물때를 잘 기다렸다가 갯벌에 나가서 소라, 말똥성게, 박하지 등을 주워담는 걸 보니 직접 저런 섬같은데 며칠 가서 직접 해산물 잡거나 주워다가 직접 요리해먹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일반인이 실행에 옮기기엔 녹록치가 않을듯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