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다녀왔어요. 도착하니 저녁 준비중인데 치킨도
있었어요. 요건 아이들을 위해서 주문한거네요.
매운건 어른들을 위한거였어요.
친정 엄마가 만든 반찬을 저녁에 같이 먹으니 맛있었어요.
고기는 오빠가 구웠는데 적당히 구워져서 맛있었어요.
김치를 마지막에 구웠는데 고기랑 같이 먹으니까 잘 어울렸어요.
조카랑 아이들도 같이 잘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어요.
다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도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