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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멸종위종 고라니,그러나 한국에서는 유해야생동물로 수렵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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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7. 17:47:24
조회 수
370
10
댓글 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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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고라니 서식 분포도)



전세계적으로 고라니는

사자,하마,판다,향유고래등과같이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어있다


지구상에 고라니는 80만마리가 있다

그러나 한국에 전세계고라니의 90%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고라니는 

두종류가 있다

중국고라니.한국고라니

중국고라니가 10만마리

한국고라니가 70만마리가 있다

그리고 영국에 천마리가 있지만

중국에서 수입한 중국고라니로

천마리정도 서식중이다



한국에 70만마리가 있는데

북한에는 거의 없다

북한에서는 고라니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있다

북한은 무분별한 산림훼손으로

고라니 생태계가 파괴되어

거의 서식하지않는다

한국은 산들이 울창하고

밀림같아서 고라니가 살기에는 

좋은환경이다



고라니의 먼 조상은 아프리가 이다

하지만 이동을해서 지금은

중국,한국에만 서식중이다


고라니는 노루라는뜻이다

노루와고라니가 다르지만

노루를 지방에서는 고라니라고

부르기도했고

지금은 노루는없고 고라니만있다



한국에 고라니가 많은이유는

산림이울창한것도 있고

천적이 없다는것이다

호랑이.표범,늑대같은 포식자가

없기에 거의천국이다


그리고 고라나의 특성때문이기도하다

고라니는 태어난지 7개월이되면

번식을 성인개체가된다

암컷이 매년 1-3마리낳는다

이렇게 태어나서  첫돌도 안되어서

다시 번식을하는 성인개체가되고

천적도 없으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것이다


세계적으로 고라니는 개체수가 적다

그러나 한국에 엄청나게 몰려있다보니

문제가 많이발생한다

매년 고라니로 인한 농작물피해가 심각하다

고라니가 산에 어린잎을 먹지만

금방 사라지니 산근처 밭에 내려와서

농작물을 먹으면서 피해가 많다

고라니는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되어

수렵으로 매년 10만마리가 밀렵,로드킬로

10만마리가 죽지만 

개체수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잡는것보다 매년늘어나는 개체수를 

조절하지를 못한다


사진을 보면 고라니는 전국 어디에

어떤 지역이던지 다있다

많아도 너무많다



국제동물연맹에서 한국에서 멸종위기종인

고라니를 사냥한다고 사냥하지말라고하지만

우리정부에서는 콧방귀를 뀐다

작은 땅에 70만마리가 몰려있다보니

우리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최악은 없기에

국제동물연맹의 말이 아무런 소용이없다


고라니와 우리가 모두 같이 생존하기위해서는

현재로서는 고라니의 개체수는

더 많이 줄이는게 방법이지만

산에 벌목을할수도 사냥을해서

개체수를 줄이기도 현재로서는

크게 효과가없다

수렵으로 개체수를 안줄이고

방치하면 몇년사이에 더 늘어날것은

당연할것이고 그다음에는

어떤방법으로도 손을쓸수도 없을지도

모른다

좋은방법이 나온다면 정말좋을텐데...








(우리나라 고라니 서식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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