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이틀 동안 내리던 비가 비가 그쳐서 모처럼 시장에 갔습니다. 꽃 가게에 카네이션 구입하러 갔다가 상추 모종, 토마토 모종, 고추 모종 들도 팔고 있어서 상추 모종 6개와 상토 1봉지를 2천원에 구입해 왔습니다. 직사각형 모양 화분에 구입해 온 상토를 뜯어서 채우고 상추 모종 6개를 검정색 플라스틱 용기에서 꺼냈습니다.
꽃삽으로 화분의 흙을 파서 구멍을 만든 다음 상추 모종을 옮겨 심었습니다.
5개는 직사각형 모양 화분에 심었고 나머지 상추 모종 1개는 고구마를 심은 화분에 심었습니다.
조리개에 물을 담아서 뿌려 주고 상추 심기를 간단하게 마무리했습니다. 평소 햇볕 잘 드는 곳에 뒀으니 잘 자라서 상추를 수확해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금 같았던 3일 연휴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연휴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