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도 벌써 11시가 넘었네요.

이제야 다나와 둘러보기 시작했는데 오늘도 마무리까지 빠듯하게 돌아와야 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오후에 잠을 자면 안되는데 자다 일어나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네요.

오후 늦은 시간만 되면 왜 그렇게 졸리는지 컴퓨터 앞에서 참고 참다 결국 누워서 잠깐 자고 일어나자 싶었는데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그렇게 저녁도 먹지 못하고 출석 챙기고 다나와 돌아보는 중입니다.

오늘도 특별한 일이 없어서 딱히 이야기할 만한 게 별로 없습니다.

생각나는 건 아침에 입맛이 별로 없어서 참외 하나 먹었던 것 정도일까요.

대신 점심은 제대로 잘 먹었습니다.

멸치볶음, 시금치나물, 배추된장국에 쑥떡도 한 개 먹었습니다.

시계를 보니 11시 반이 다 되어 가네요.

글은 여기서 마무리 하고 남은 시간 다나와나 둘러봐야겠습니다.

화요일도 고생하셨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