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서 무척 더웠습니다. 아침과 저녁 기온도 18도 정도로 어제보다 2도~2도 정도 기온이 더 올라가서 춥지 않네요.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거의 두 달이나 지속되는 열대야를 버텨내야 하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걱정이 조금씩 되네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서 사계절 중 여름을 버티는 것이 가장 힘드네요.
저녁 먹고 공원에 산책 갔다가 화단에 심어진 화려한 색상의 팬지 꽃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었네요. 월요일 마무리 잘 하시고 남은 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