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인근 부지에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인천운영센터(IOC)를 669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건립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렇다는 이야기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를 염두에 두고 양사 운항 및 객실 승무원들의 편의를 위해 통합 IOC를 현재 대한항공이 이용하고 있는 T2 인근에 건립하겠다는 의미인거 같으네요.
그만큼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에 속도를 내려고 하는건가 싶은 아시아나 인수를 위한 최초의 구체적인 행보가 아닌가 싶으네요.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