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과 리테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와이즈앱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국내 OTT 앱 설치자는 올해 4월 기준으로 지난해 동월보다 7.5% 증가한 3008만명으로 집계되어 3천만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거의 전국민이 다 OTT 앱을 사용한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네요.
이중 넷플릭스가 1156만명에 63.6%의 사용률을 보이며 1위였다고 하네요. 2위는 쿠팡플레이인데 467만명에 사용률은 43.6%였다고 합니다. 티빙이 3위로 사용자는 411만명이고 사융률은 43.8%로 집계되었습니다.
역시 넷플릭스의 위력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