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 영국의 심해지도 제작 전문기업인 '마젤란'과 TV 프로그램 제작인인 '애틀랜틱 프로덕션'이 대서양 해저에 침몰되어 있는 '타이타닉'호의 실물 크기 전체 모습을 3D 이미지로 재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마젤란이 잠수정을 이용해 200여시간 심해에 가라 앉아 있는 타이타닉을 조사하고, 모든 각도에서 70만장이 넘는 사진을 찍어 확보된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3D 입체형상을 재현했다고 하네요.
아! 이건 다큐멘타리로 제작되어 방영된다면 꼭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이 탐사 과정 일체가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그런 목적으로 이 작업을 진행하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무척 궁금하네요.